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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8·15 해방당시 전국의 도자기공장 수가 9개에 불과하였다. 1950년대에는 당시의 열악한 산업구조로 인하여 도자산업 역시 크게 발전하지 못하였지만, 국내수요의 증가에 따라 68개소의 크고 작은 공장을 신설하였다.

1960년대 중반 1965년 한일협정 체결 이후 일본과의 관계가 개선되어 일본인의 왕래가 잦아지면서 일본측의 수요가 늘어나고, 또한 수출산업에 대한 중점지원정책에 힘입어 1970년대 수많은 요장이 생겨났다. 여주지역에선 8·15해방과 한국전쟁 이후 조선도자기주식회사 여주공장에 근무한 도공들이 오학리, 현암리 등의 지역에 모여 생활자기를 생산하였다. 당시 한양요업, 신흥요업, 삼성요업 등 5~6개의 공장이 입주하면서 소규모 단지가 조성되었다. 1965년 한일협정 체결 이후, 여주지역은 청자, 분청자, 백자 등을 재현하는 전통공예 도자기 공장이 건립되어 호황을 누렸다. 이때 여주의 전통 도자기공장은 9개소로 여주시 오학동에 4개소, 현암동에 2개소, 천송동에 2개소, 오금동에 1개소가 있었다.

1970년대 이후 최대의 집적지로 국내 소비보다는 외국으로 수출하기 위하여 청자, 분청자, 백자 등을 재현하는 장소가 되었다. 기존 도자기 공장지대를 여주 도시계획 수립시 도시계획구역에 편입하여 공업지역으로 지정 고시함으로써 도자기공장 설립이 활발해져 공장수가 50여 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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