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의 비상 여주시 여주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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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로 보는 여주시사

시설의 활용과 확충

현재 여주에는 시민회관 문화사랑방, 여주대학 전시장, 도자기엑스포장 전시장 등의 전시장이 있고 세종국악당, 군민회관 공연장, 명성황후생가 문예관 등의 공연장이 있다. 그리고 야외무대로는 문화의 거리 공원, 영월루 공원, 군민회관 광장 등이 있다.

전시회의 90%가 군민회관 문화사랑방에서 열리고 있는데 그 시설이 애초 다목적 공간으로 시공되어, 좁은 공간에 무대와 영상시설까지 되어 있고 천정은 가정집 안방처럼 낮다. 그래서 규모가 조금 큰 평면작품과 입체작품은 전시가 곤란하니 이곳은 전시장이라기보다는 조금 큰 규모의 ‘사랑방’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엑스포장의 전시장은 규모와 조명 등의 시설이 문화사랑방보다 훌륭하지만 차광 음향 시설이 부족하고 임대 절차가 까다로운 데다가 여주시내에서 먼 관계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흠이 있다. 여주대학의 전시장은 시설면에서 위의 두 전시장에 비하면 완벽에 가까우나 각종 행사가 많아 임대가 용이치 못하고 또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흠이 있다.

세종국악당과 최근에 건립한 명성황후생가의 문예관은 설계 단계에서 여주의 열악한 전시장 실정을 감안하여 전시실을 포함시켰더라면 그 활용도와 수익성 면에서 두 배의 효율을 올릴 수 있었을텐데 설계에 미처 반영을 시키지 못하였다. 명성황후생가의 문예관은 일반 관람객이 비교적 많으므로 작은 공연을 마련해서 주말에 연다면 지역단체의 활동 공간 제공 차원에서도 매우 긍정적이라 생각된다.

야외 무대는 여주시 하동 남한강변의 ‘문화의 거리 공원’에 소규모 무대를 만들어서 활용하고 있다. 대규모 야외공연장은 신륵사관광지 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장에 위치한 상설 야외공연장이 있다. 공연장 규모는 관람석 광장 340평, 사무실·무대 등 160평으로 전체면적은 901평이다. 이 상설 공연장은 도자비엔날레 행사중 다양한 공연 및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의 야외 문화공간 확충을 위해 건립되었는데, 앞으로 문화예술 공연 등 공간 활용을 통한 지역 주민 정서 함양에 이바지 할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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