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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력의 확보

문화예술의 전문인력이란, 문예행사와 관련사업을 기획·진행하며 문예인과 문예단체의 활동을 조율하고 전시장과 공연장을 적절히 활용하게 하여 저비용·고효율의 문예활동을 창출할 수 있는 고급인력을 말한다. 현재 군내에서 이러한 전문가를 지향하며 활동하는 사람으로는 문화원, 예총, 민예총의 사무국장과 간사들이 있다. 그러나 이들이 많은 역할을 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업인으로의 신분이 보장되지 않고 근무여건이 너무나 열악하여, 더 이상의 활동을 기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이다.

그렇다면 가장 적절한 대안은 무엇인가? 그것은 군청에서 전문 인력을 고용하여 그들의 능력에 걸맞는 보직과 급여를 지급하면서 도자기축제를 비롯한 천서리 막국수축제, 쌀축제 등의 기획과 진행을 맡기고, 각 문예단체와 원활한 대화 통로를 유지하는 것이다. 또한 각 단체와 개별 예능인들이 벌이는 각종 사업과 행사, 전시와 공연 등에 지원된 예산이 적절히 쓰이고 있는지 예산낭비는 아닌지를 철저하게 감독하도록 해야 한다.

순환근무를 원칙으로 하는 기존의 공무원 체제로는 몇 년간 문예부문의 업무를 잠시 맡았더라도 제대로 파악할 때쯤 되면 또 다른 부서로 발령 나니 일의 전문성을 거의 갖출 수 없는 실정이다. 그러나 전문 인력 2~3명을 고용하여 업무를 맡긴다면 예산의 효율적 집행이 가능하여 그들에게 지급되는 급여의 몇 배에 해당하는 이익이 창출될 것이다. 그리고 이같은 전문 시스템의 시행에 따른, 일반 공무원과 관련 인력의 학습효과까지 계산하면 직·간접적인 효력은 매우 클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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