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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의 불교와 여주

근·현대의 불교는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많은 변화를 겪었다. 특히 개화사상의 수용과 더불어 전개된 개혁사상은 불교계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미쳤다. 또한 19세기 말 그 동안 금지되었던 도성출입이 해제되었으나 일제강점기에서 이루어진 일본 불교의 영향과 한국 불교의 변질은 시대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한용운 등에 의해서 한국 불교의 본질과 정통성이 수호되었고, 1920년대에는 선학원을 중심으로 하는 불교의 바른 정법을 선양하기 위한 노력 등이 꾸준하게 이루어졌다.

여주지역에서의 근·현대 불교의 모습은 현재 전통사찰로 지정되어 있는 신륵사, 흥왕사 등을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다. 신륵사는 1925년에 열반당 14칸을 새로 짓고, 1929년에는 주지 강성인(姜性仁), 화주(化主) 김인주(金仁柱) 등을 중심으로 명부전을 중건하였다. 이후 계속적인 불사를 통하여 지역 내 불교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해나갔다. 한편 흥왕사는 1905년 돈묵 스님에 의해서 법당이 중건된 이후, 1922년에는 성묵 스님, 1932년과 1933년에는 윤익스님이 동요사채를 신축하는 등 계속적인 불사가 이루어지며, 지역의 불자들을 흡수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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