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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교육발전을 위한 당면 과제

광복 이후 한국교육을 반성하여 볼 때 양적인 측면에서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으나 질적인 측면에서는 아직도 많은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21세기 정보화, 지식기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성 있고 지도력 있는 인간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교육의 체제 면에서 많은 부분의 개혁이 요구된다.

광복 이전 일제강점기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온 국가권력에 의한 교육의 통제 풍토가 한국의 교육발전을 저해하여 대외경쟁력을 약화시키고 교육의 질을 저하시킨 결과를 초래하였으므로 중앙집권적 획일적 교육체제에서 탈피하여 교육인적자원부의 권한을 지방교육행정기관으로 과감히 이관하고, 학교단위 교육자치제를 확대하여 교사, 학부모, 학교행정가의 도움을 받아 새 세대가 요구하고 지역특성에 걸맞는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 질 높은 특성화 교육이 이루어질 것이다.

또한 교사집단의 질적 수준은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절대적 요인이므로 우수한 인재를 교육자로 유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교사들이 교직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및 조건을 개선하여주는 한편 교사평가제의 도입으로 지도력이 부족하거나 근무성적이 불량한 교사는 과감히 퇴출시킴으로써 교직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광복 후의 한국의 교육은 많은 부분에서 발전과 변화를 가져왔으나 생활중심교육, 체험중심교육, 창의성 중심교육, 리더십 교육은 외면당한 채 오로지 암기위주의 입시준비 교육에 치중하여 교육 본연의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의미에서 여주의 교육발전을 위해서는 한국교육제도상에 잠재한 공급자 중심의 획일적 교육방법이 선행적으로 개선되지 않는 한 독자적인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할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한국의 교육제도를 비롯한 각종 행정적·재정적 체계의 정비와 운영에 대한 뒷받침이 없이는 교육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 이러한 정황하에 제한적으로나마 여주 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제도적으로 경직되어 있는 학교교육만으로는 다양해진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는 인식을 가지고 군민 전체의 교육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협조로 여주 교육의 잠재적 저해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제거하려는 노력이 따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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