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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운동

우리나라의 노동운동은 한반도에서 봉건적 경제체제가 해체되고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을 도입하기 시작한 1920년경에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시기는 일제강점기였기에 일본에 의한 노동착취와 수탈이 자행되었으나 근대적 의미의 노사관계가 정립되기 시작하였다. 해방이 되자 미군정당국이 노동조합의 결성을 보장하고 파업·태업, 그리고 직장폐쇄 등의 쟁의행위를 허용하면서 노동운동이 활발히 전개되었다.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 고도성장을 통해 경제규모가 확대되고 산업구조가 고도화되었으나 한편으로는 지나친 통제로 인한 사회적 반발이 노동계에도 확산되기에 이르렀다. 노동운동에 대한 통제가 더욱 심화되었던 1970년대에는 이에 저항하는 노동운동도 극한적 형태를 띠게 되면서 사회적 관심도 급격히 증가하였고 1979년 10·26 군사정변이후 분출되기 시작한 노사분규는 집단화 양상을 보이게 되었다. 6·29 선언 이후의 노사관계는 정치적 민주화에 발맞추어 노동쟁의의 양과 질, 조직형태와 규모, 그리고 노동운동의 성격 등 모든 면에서 혁신적 변화를 맞이한 시기였다. IMF를 거치면서 노동계는 소득불평등, 노동자간 임금격차,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차별의 심화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앞으로의 노동운동은 개별기업 안에서의 임금에서 사회적 임금으로, 개별기업의 노사(勞使)대립에서 총자본과 총노동의 대립구조로의 변화를 모색해 나갈 것이다.

여주의 노동운동 역사는 짧다. 그러나 우리나라 노동운동의 흐름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규모와 사안별로 상부의 지원을 받아 역량을 강화하며 진보해 가고 있는 것이다. 다음은 여주의 주요 노사대립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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