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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새마을운동

1990년대 초기 민주화·개방화 흐름에 따라 사회 곳곳에서 자기 몫을 챙기겠다는 지나친 이기주의와 탈법·불법, 무질서, 과소비가 판을 치면서 사회적 갈등이 빚어졌다. 대충대충 하는 적당주의, 왜곡된 교육열, 무조건 쓰고 보자는 과소비, 일확천금을 꿈꾸는 한탕주의, 빨리빨리 조급증 등을 총칭해서 일컫는 ‘한국병’이란 말이 유행하였고, 근로자들이 힘든 일, 궂은 일을 기피하는 풍조를 두고 이른바 ‘3D현상’이란 새로운 용어가 생겨나기도 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새마을운동은 건강한 사회건설을 위한 국민의식 개혁운동, 환경보전운동, 농·어촌가꾸기운동, 이웃사랑운동 등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사업으로는 도덕성 회복을 위한 사치·향락·과소비 추방, 땀 흘려 일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30분 더 일하기’를 대대적으로 전개하였으며, 환경운동 차원에서 재활용품수집운동과 쓰레기분리수거, 음식물쓰레기 안 남기기, 소하천 살리기 운동을 펼쳐나갔다. 1997년에는 IMF사태를 전후하여 경제살리기, 국민저축운동, 나라사랑 금모으기운동을 통해 국가경제 위기극복에 앞장서 왔다. 1998년 이후부터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사회 만들기를 이념으로 한 제2의 새마을운동 추진을 선언하여 순수 민간자율운동으로 태어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그 열기는 1970년대 새마을운동의 열기와 같지 않고 국민적 참여도 그때와는 같지 못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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