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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피살사건

여중생 피살사건1)

1994년 3월 12일 오후 1시 30분경 북내면 신남리 산5번지 야산에서 여주 Y여중 2년 장모(13) 양이 집 앞 야산에서 성폭행당한 후 처참하게 살해된 시체를 같은 동리 학생들이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한 사건이 있었다.

장 양의 가족에 따르면 3월 11일 장 양이 학교에서 귀가하지 않아 경찰에 가출신고를 한 후 학교에 협조 의뢰하여 학생 200여 명을 지원받아 집 앞 야산 일대를 수색한 끝에 도로에서 500m 떨어진 야산 숲 속에서 학생들이 발견한 것이다. 숨진 장 양은 하의가 벗겨진 채 성폭행당한 흔적이 있고, 돌로 맞은 듯한 심한 상처가 있었으며, 주변에는 책가방과 체육복 등이 흩어져 있었다. 경찰은 평소 장 양을 잘 아는 범인이 장 양을 산 속으로 유인하여 성폭행 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주변인물을 상대로 수사 5일 만에 장 양의 집에서 목부로 일을 해왔던 김원시(36)를 양주군 광적면 효천리에서 검거, 범행 일체를 자백받고 범행 당시 입었던 피 묻은 속옷과 돌을 증거물로 확보했다. 한편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은 1986년도 합의부 승격 후 여중생 살해범인 김원시에게 사형을 선고해 최초의 사형판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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