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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방송

여주지역의 방송은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개국한 라디오방송 청취가 가능하였으나 라디오의 보급이 대중화되지 못하여 특정인을 제외하고는 청취가 어려웠다. 6·25전쟁 이후 여주읍 시가지에는 부유층과 상가에 라디오가 보급되어 대중이 접할 수 있었으며, 길거리 라디오 방송이 시작되면 많은 인파가 모여들어 청취하였다. 여주지역의 라디오 보급이 대중화된 것은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 중반까지이다. 1961년 8월 24일 유선방송수신관리법이 제정·공포되고, 1962년 정부에서 ‘농·어촌 라디오 보내기 운동’과 함께 유선방송사업과 스피커보급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한 후 방송 청취가 일반화되었다. 이때 여주지역은 물론 전국 농·어촌마을마다 라디오방송 유선망이 설치되어 정부에서는 대국민홍보, 교육,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보급매체로 방송을 활용하였다.

TV방송은 1961년 12월 KBS TV 방송국이 개국되었지만 전파 출력 등의 문제로 여주지역에서 TV 시청이 어려웠다. 1960년대 후반에 와서야 시청이 가능하였으나 화질이 좋지 못했고 그것도 국영방송인 KBS TV 외에는 시청이 어려웠다. 1973년 KBS 방송국 공사화 이후인 1975년경 여주에 TV 보급이 대중화되어 난시청 해소를 위한 TV 유선방송사가 등장하게 되었다.

그 후 정부에서는 1986년 2월 31일 유선방송관리법을 제정하고 본격적인 다채널 서비스 보급을 위해 1991년 12월 31일 종합유선방송법을 제정하였다. 여주지역 유선TV 사업은 1975년 여주읍 소재 ‘세종소리사’ 대표 이종찬이 현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앞 고지에 15m 종합안테나를 설치하고 시청을 희망하는 이웃에 유선 편의를 제공하면서 시작되었다. 그 후 여주읍 지역의 유선TV 보급은 여주읍 시가지 외의 농촌지역까지 확대되면서 가남면 소재지와 대신면 소재지에도 유선TV 시설이 생겨났다. 1995년도에 여주유선TV, 중앙유선TV 등이 운영되었고, 한국케이블TV 경동방송이 구리·남양주·하남·광주·여주·가평·양평지역을 관할하게 되었으며, 2003년 이종찬이 한국케이블TV 경기동부방송을 운영하였다.

특히 디지털방송이 시작되면서 공시청 안테나시설을 이용하면 디지털 지상파TV를 수신할 수 있는 시대가 되어 HDTV Digital TV보급이 늘어나고 여주에도 한국디지털위성방송 여주지점(대표 박폭우)이 생겨 디지털TV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여주시 능서면 용은리 산 35번지에는 부지 1만 5,510평 규모에 건평 245평 시설의 송신소는 1996년 3월 20일부터 KBS 제1라디오 756㎑FH로 송출하고 있다. 이 송신소에는 18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으며, 여주를 비롯하여 강원도 서부권. 충청북도 북부권 지역 라디오 시청자에게 좋은 음질의 방송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시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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