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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릉

세종대왕릉은 처음에는 경기도 광주에 있었는데 후에 1496년 풍수지리가 좋다는 이곳으로 옮겨 왔다. 이곳의 지세는 법도에 어긋나지 않고 층층이 해와 달의 모습을 띠면서 봉황이 날개를 펴고 내려오는 형국이라 하며 정남향이어서 “가히 만세에 나라를 이어갈 만한 기가 탄생할 자리”라 평가되는 길지이다.

정문으로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세종대왕 동상과 능의 관리인이 상주하였던 재실이 있고, 반대편 왼쪽에는 해시계, 자격루, 측우기, 관천대, 혼천의 등 각종 복원유물들이 야외에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세종대왕의 기념관인 세종전이 있는데 이곳에는 세종대왕 당시에 발명하여 사용한 과학기구, 악기류와 간행된 책 등이 모작 혹은 진품으로 진열되어 있다.

능의 방향으로 걸어 훈민문을 지나면 바로 왼쪽의 큰 연못에서 많은 잉어들이 노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조금 더 가면 능에서 볼 수 있는 신성한 구역의 출입구 역할을 하는 홍살문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홍살문 바로 오른쪽에 배위(拜位)가 있는데, 여기는 왕이 제사를 지내러 왔을 때 홍살문 앞에서 내려 절을 하고 들어갔다는 곳이다.

홍살문부터 길게 뻗어 있는 참도(參道)를 따라 걸어 들어가면 제향을 하는 정자각이 나타나며, 여기서 내려와 능으로 오르는 계단을 통하여 조금 더 가까이 능까지 접근 할 수 있는데, 봉분 앞에는 4개의 돌로 받친 혼유석(魂遊石) 2개를 놓아 합장릉임을 표시했다. 봉분 둘레는 돌난간을 두르고 동자기둥에 십이지를 새겨 넣었다. 그 앞에 팔각으로 다듬어진 장명등과 능 앞으로 석상, 석마, 문인석, 무인석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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