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의 비상 여주시 여주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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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능서면

2002년에 경기도 시범 ‘그린투어 정보화 마을’로 능서면 광대리가 지정되어 컴퓨터 78대를 가구별로 1대씩 보급하고, 마을정보센터에 11대를 설치했다.

또 광대리 정보화 마을은 2004년에 삼성에버랜드와 자매결연을 맺고 쌀 구매, 추석선물용 농산물 직거래, 가족단위 체험 등을 실시하고 있다.

능서면 매류리 158-1번지에는 저온저장고와 세척 및 포장시설, 정수시설 등을 갖춘 여주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2004년 12월에 개장 해 여주밤고구마를 사계절 내내 맛볼 수 있고, 농민들은 적당한 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한편, 여주밤고구마의 재배는 값싼 중국 땅콩의 수입으로 여주땅콩의 가격경쟁력을 상실하여 농민들이 대체 작물을 찾아 고심하던 중 능서면과 대신면 일부지역에서 1986년경부터 전라도 밤고구마인 ‘단풍’ 종자를 도입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런데 전라도의 고구마 주산지(해남, 무안, 익산, 영암)가 대도시와 멀리 떨어져있어 물류비용이 많이 드는 데 비해서 여주는 서울근교에 인접해있으며, 물빠짐이 좋은 마사토와 사질토의 토양에 일교차가 커서 상품의 질이 좋아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

여주밤고구마 재배면적은 2000년도에 1,878ha였으나 시장가격 하락과 덩굴쪼김병의 발생으로 재배 농가의 감소를 보였으나, 2003년 고구마 가격 상승으로 야산 등을 개간하여 2004년(1,700ha)부터 증가 추세에 있다.

능서면은 신지리 산31-3 일원 5만 380㎡에 축구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양궁장, 어린이 놀이터(701㎡) 등의 시설을 갖춘 능서레포츠공원이 있으며, 2004년에는 여주의 관문인 42번 국도변을 따라 양화천 제방내(길천교)에 공공근로사업으로 칸나 4만본을 6㎞에 걸쳐 식재해 꽃이 있는 칸나의 거리를 조성했다.

왕대리 산120-1번지 외 2필지에는 2001년도에 12.7ha 규모의 여주 첫번째 산림욕장으로 조성되었는데 낮은 산 정상에 오르면 팔각정자가 있고, 전망대에서는 여주 시가지와 남한강의 시원한 물줄기를 훤히 볼 수 있어 아침저녁으로 찾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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