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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생가 성역화사업

1973년 7월 10일에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46호로 지정된 명성황후생가는 여주시 능현동 250-2번지에 위치하는 목조 기와집으로 건물의 면적은 225㎡에 이른다. 고종황제의 황후로 개화기 국정에 참여하였으나 을미사변으로 일인에 의해 시해되어 파란만장한 일생을 마쳤던 명성황후가 출생하여 8세까지 살던 집이다. 원래 1687년(숙종 13)에 왕의 장인 민유중의 묘막(墓幕)으로 건립되었는데 당시 건물로 남아 있는 것은 안채 27평뿐이었다. 이후 1976년도에 안채가 중수되었고 1996년도에는 행랑채와 사랑채, 초당 등이 복원됨으로써 현재의 모습이 갖추어졌다.

명성황후생가를 복원하고 주변을 성역화하는 사업은 명성황후의 숭고한 정신문화계승과 민족 고유의 역사와 주권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5년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임창열 지사의 지시에 따라 시작되었으며, 이후 여주권의 대표적인 유적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1995년에서 1997년까지는 생가 본채에 대한 정비와 복원사업 위주로 사업이 진행되었으며, 1998년부터는 생가의 전면에 부지를 매입하고 기념관과 공연장을 설치하는 사업이 진행되었다. 동시에 명성황후의 동상을 비롯하여 전통정원이 조성되었으며, 조각공원이 만들어져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1995년에서 2002년까지 명성황후생가 성역화사업을 위해 투자된 금액은 110억 원이며, 총 부지면적 3만 630㎡에 생가 본채 면적 225㎡ 이외에 기념관 519.08㎡, 공연장 772.93㎡과 부대시설들이 갖추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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