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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능역정화 및 여주읍시가지 정화사업

여주시 능서면 왕대리에 위치한 영릉(英陵)과 녕릉(寧陵)은 조선조 4대 세종대왕(世宗大王)과 왕비 소헌왕후(昭憲王后)의 합장능과 17대 효종대왕(孝宗大王)과 인헌왕후(仁憲王后)의 능이 있는 곳이다. 세종대왕능은 원래 헌인릉(獻仁陵, 현재 서초구 내곡동)에 있던 것을 1469년(예종 원년)에 옮겨온 것이며, 효종대왕능은 동구능(東九陵)에 있던 것을 1673년에 옮겨온 것이다.

두 능의 관리는 1971년 5월부터 문화재 관리국에서 경기도에 위임하여 여주에서 관리하였으며 전체 관리면적은 573,547평이다. 능의 정화사업은 이 당시에도 이루어졌는데, 1970년부터 1974년까지 국비와 지방비를 투입하여 재실(齊室)을 복원하고 경내 도로를 정비하고 동상을 건립하였다. 그러나 본격적인 정화사업은 1975년 4월 고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대통령 비서실 조경담당비서관, 건설부, 산림청, 경기도가 합동으로 현황 조사를 실시하고 세종대왕 능역정화종합계획을 세워 실시되었다. 이후 정화공사는 1975년에서 1977년까지 3년에 걸쳐 시행되었는데 총 13억 9,23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이때 고건물 보수 및 복원, 진입로 정비, 기념관건립, 광장주차장조성, 경내 조경 사방공사 등이 추진되었다.

세종대왕 능역정화사업은 지역개발사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도해 여주인터체인지에서 영릉까지의 도로정비를 포함한 군내 도로정비와 국토 가꾸기 사업으로 이어졌다. 1975년 5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2개 읍면 11개리에 11.6km의 도로정비가 이루어졌다. 이 사업을 통하여 여주읍의 시가지도로가 확·포장되었으며, 총 63동의 연립상가주택이 건립되었다. 또한 불량주택을 대상으로 철거나 지붕개량이 이루어졌으며, 수벽(樹壁)이 설치되고 불량하수구를 정비하였으며 간판 정비도 이루어졌다. 이 사업은 궁극적으로 여주읍의 시가지를 재조성하는 것으로 당시 공무원들을 비롯하여 주민들이 총동원되어 1977년에 나름대로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주요 실적으로는 여주 IC부터 영릉 입구까지 8.7km 진입로 포장과 고 건물 보수복원 14동, 능곡단(陵曲担) 보수 124m, 참배로 계단신설 74m, 기념관건립 2개소, 세종대왕 동상 이전 1기, 삼문 및 관리소 신축 2개소, 주차장시설 6,600평, 연못조성 2개소, 가산(暇山)조성 2개소, 사방 174.8ha, 조림 193ha 대목조림 14,000본, 조경 및 급수 시설 등의 사업이 이루어졌고, 1977년에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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