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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대통령 선거, 제3대 부통령 선거

초대 대통령 선거는 국회에서 선출하는 간접선거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여주 주민이 직접선거에 참여하지 않았다. 그러나 제2대 대통령 선거는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직선제가 도입되어 여주 주민들도 처음으로 대통령 선거에 참가할 수 있었다.

당시 국회와 심각한 갈등관계에 있던 이승만 대통령은 국회의 간접선거에 의해 재선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직선제를 위한 개헌을 시도하였다. 이승만 대통령은 1952년 피난 수도 부산에서 직선제를 골자로 하는 소위 발췌개헌안을 계엄령하에서 무장경관과 헌병들이 의사당을 포위한 가운데 강압과 위협을 동원하여 통과시켰다. 이른바 부산정치파동으로 개정된 헌법에 의거 1952년 8월 5일 제2대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었으며, 이승만이 당선되었다.

제2대 대통령 선거는 전시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는 88.1%라는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나, 여주에서는 58.8%로 투표율이 낮았다. 후보별 득표 내용을 살펴보면 당선자 이승만이 전국에서 74.6%를 득표한 반면에 여주에서는 87.7%의 득표율을 보였다.

초대 및 제2대 부통령 선거는 국회에서 선출하는 간접선거에 의한 것이므로 여주 주민이 참여할 수 없었다. 그러나 발췌개헌에 의해 도입된 직선제에 따라 제3대 부통령 선거도 1952년 8월 5일 제2대 대통령 선거와 함께 전시에 실시되었다.

선거결과는 투표율이 전국에서 88.1%, 여주에서 58.8%로 나타났으며, 함태영이 전국에서 40.5%, 여주에서 54.3%를 득표하여 제3대 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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