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의 비상 여주시 여주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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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로 보는 여주시사

/으/→/이/

  • ㄱ) 쓸개[씰개], 스물[시물], 스님[시님],
    쓰리다[씨리다], 쓰레기[씨레기], 쓰다(苦)[씨굽따],
    뜯기다[띠끼다], 슬금슬금[실금실금]

  • ㄴ) 측량[칭냥], 증명[징명], 즐겁다[질겁다]

  • ㄷ) 쇠스랑[소시랑], 사슴[사시미], 거스름돈[거시름돈],
    이슬비[이실비], 여드름[여:디름], 거스르다[거실르다]

위의 예들은 /으/→/이/의 변화를 나타내는 예들로 16세기 문헌에서도 관찰되고 있는데 ㄱ)의 예들은 첫째 음절에서 실현되는 치경음으로 체언, 부사, 용언으로 나누었으며, ㄴ)역시 첫째 음절에서 실현되는 예들로 체언, 용언으로 구분한 바, 예가 많지 않음을 알 수 있다. ㄷ)의 예들은 둘째 음절에서 실현되는 치경음으로 많은 어휘들이 실현되고 있다. 체언, 용언으로 구분하였다. 이렇게 ㄱ)-ㄷ)을 본 결과 /으/→/이/의 변이 형태는 음절이 첫째 음절에 오든, 둘째 음절에 오든 그 위치에 관계없이 체언과 용언, 형태소 내부, 한자어, 고유어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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