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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구

볏단을 나르거나 거름을 나를 때 썼다. 또한 감자·고구마·무·배추 등의 농작물을 나르기도 하였다. 걸채는 Ⅱ자 모양의 틀 양쪽에 새끼로 위 아가리는 넓고 불이 처지도록 망태기처럼 엮은 것으로 길마 양쪽에 걸어서 쓴다. 짐을 실을 때에는 막대로 사이사이를 질러두었다가 부릴 때 막대기를 빼면 거름이 떨어지도록 만들었다.

짐을 실을 때는 양쪽에 균형이 맞도록 실어야 한다. 만약 한쪽이 무거우면 운반 중에 무거운 쪽으로 기울어지는 수가 생긴다. 대님을 맨 위의 바짓가랑이가 걸채의 밑바닥처럼 축 쳐졌다고 하여 ‘걸채 바지’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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