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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깨

예전에는 보리를 터는 데 많이 썼고, 지금은 들깨나 콩을 털 때 쓴다. 도리깨는 장치와 도리깨아들, 도리깨꼭지로 구성되어 있다. 장치 끝에 박은 도리깨 꼭지에 매달린 아들이 꼭지와 함께 돌면서 땅에 널어놓은 곡식을 쳐서 털어낸다. 도리깨아들은 물푸레나무, 장치는 노가리나무, 도리깨꼭지는 단단한 참나무로 만든다. 도리깨아들은 보통 3가닥이다.

4~5명이 도리깨질을 할 때는 ‘상도리깨’와 ‘곱도리깨’가 있다. 상도리깨꾼은 선소리를 하면서, 덜 털어낸 곡식을 곱도리깨꾼에게 알려준다. 또한, 곱도리깨꾼은 상도리깨꾼의 소리에 따라 도리깨아들을 높이 들어 타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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