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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촌리

여주군 대송면 지역으로 거치다리라 부르다가 나무가 울창하였으므로 무촌리라 하였고, 부락민이 못하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무촌리(無村里)라고 불리다가 다시 마을사람이 잘사는 곳이라고 해서 무촌리(茂村里)라고 부르게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거치다리, 원통이, 말머리를 합하여 무촌리라 했다.

  • 원통이 : 옛날에 도롱리에 순수터라는 곳이 있었는데 뒤쪽 위로 작은 논골이 있고 그곳에 양씨네가 살았다고 한다. 양씨네는 부리던 종을 타살하여 종이 원한을 품고 절에 들어가서 10년간 공부를 한 후 옛날 상전 집으로 가서 시주를 청하였다. 주인마누라는 시주를 많이 할 테니 집에 손님이 오지 않도록 하여 달라고 해서 중은 앞 골로 넘어가는 고개를 잘라놓고 거북바위를 반대로 돌려놓아 머리를 자르라 했다. 그래서 그대로 시행하였더니 그 집안이 몇 해 안 가서 망하였고 집안식구들이 뒷산골길로 넘어가면서 대성통곡하였다 하여 원통리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 거치라리 : 단종이 영월로 유배 갈 때 이 마을을 거쳐서 갔다 하여 붙여진 명칭이라고 한다.
  • 말머리 : 거치라리 남서쪽에 있는 마을이다. 말의 머리처럼 생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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