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의 비상 여주시 여주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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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로 보는 여주시사

궁리

궁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이포리 일부를 병합하여 궁리라 하였다. 기록에 의하면 22년(온조왕 40)에 말갈군이 군사를 일으켜 술천성을 침범했고, 신라의 삼국통일기인 660년(무열왕 7)에는 백제를 멸하고 지금의 금사면에 술천성을 쌓아 고구려를 몰아내는 전초기지로 삼았으며, 그 후 신라의 지방 군단인 10정 중 골내근정을 여주에 설치하였다. 757년(경덕왕 16) 금사면에 천령현을 두었다는 기록을 보아 성이 있고 군단이 주둔했으며, 현령이 상주하기 위해 치소와 관가를 두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궁리는 궁말, 발림, 뒤밀 등 3개 자연마을이 있다.

  • 궁말 :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남쪽 복주(안동)로 가는 길에 이곳에서 묵었다고 하여 궁말 또는 궁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궁말의 아랫쪽 마을을 아랫말이라 하고 궁말 위쪽에 있는 마을을 웃말이라고 부른다.
  • 발림(鉢林) : 궁말 북쪽에 있는 마을로 발림은 바릿대 발(鉢)자와 수풀 림(林)자를 쓰는데, 아주 먼 옛날에 이 곳에 발이 굉장히 우거져 숲을 이루고 있는 곳이라 하여 발림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 뒤밀 : 발림 북동쪽에 있는 자연마을이다. 뒤밀에서 이포리 뒷골로 넘어가는 고개와 뒤밀 마을에서 하호리로 이어지는 고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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