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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지리

본래 여주군 길천면의 지역으로, 효자 김고길(金古吉)이 살았으므로 효자동 또는 효자, 효지(孝池), 소지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억교동을 합하여 효지리라 했다. 억다리와 효지 2개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 억다리, 억교동(億橋洞) : 효지리의 으뜸 되는 마을이다. 흥천면 소재지인 효지1리 앞에 흐르는 복하천에 있는 다리를 억억다리라 하고 이 다리 주변으로 마을이 생겼는데 다리 이름을 따서 마을 이름도 억다리로 불렀다. 2003년 세종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조사 후 흥천면사무소 야외에 복원하였다.
  • 장터 : 억다리 마을 동쪽에 있다. 옛날 흥천장이 서던 곳이다.
  • 효지 : 억다리 마을 동쪽에 있다. 조선 현종 때 효지2리 마을에 노부모를 모시고 근근덕신으로 생계를 꾸려가는 20대 젊은 청년이 살았는데 아버지가 수년간 병환으로 누워계셨다. 청년은 정성을 다하여 봉양하였으나 아버지의 병세에 차도가 없던 차에 하루는 아버지가 물고기를 먹고 싶다 했다. 청년은 엄동설한에 지금의 저수지에 와서 얼음을 깨고 고기를 잡으려했으나 잡히지 않아 밤을 새웠다. 그런데 이튿날 새벽, 하늘이 훤하게 밝아오면서 잉어가 하늘에서 떨어져 그 잉어로 아버님의 병환을 낫게 했다고 한다. 그 후부터 부락민이 효자비를 세우고 마을 이름도 효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독쪽골 : 효지 북쪽 뒷마을에 있다. 옛날에는 최씨들이 모여 살던 집성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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