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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장리

본래 여주군 가서곡면의 지역으로 건쟁이 또는 건장이라 하였는데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개편 때 소개곡면의 공심리 일부를 병합하여 건장리(建章里)라 하였다.

옛날 해주 정씨가 500년 전 이곳에 머물러 살아왔는데 원래 토지가 토박하고 메말라 있고 지형이 길게 뻗은 형상이라 건장리(乾長里)라 부르다가 지금은 건장리(建章里) 또는 건쟁이라 부른다.

  • 묵은터 : 옛날 이곳에 부자가 살았는데 집 뒤로는 봉황처럼 생긴 큰 바위가 집을 덮을 정도로 컸다 한다. 어느 날 스님이 시주하러 왔을 때 잠결에 누가 왔느냐? 하니, 하인이 말하길, 스님이 시주하러 왔다 하니, 대감이 외양간에 오물을 퍼다 스님 바리에 집어넣었다 한다. 이때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며느리가 너무 딱해서 바리의 오물을 버리고 쌀을 넣어주었다 한다. 이때 하인들이 말하길 우리 영감님의 성격이 고약하니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스님에게 말하니 그럼 저 봉황바위를 깨트리라고 하여, 바위를 깨트리자 그후 부자는 망했고, 그 착한 며느리는 자살했다 한다. 지금은 빈터만 남아 있어 묵은터라 한다.
  • 우물말 : 옛날 마을이 있었던 곳으로 여기에는 아주 좋은 우물이 있었다 하여 우물말이라 한다. 지금은 메워 없어졌다.
  • 건너말 : 우물말 건너쪽에 있다하여 건너말이라 한다. 옛날 마을이 있었으나 지금은 없다.
  • 찬샘배기들 : 찬샘이 있어 찬샘배기들이라 한다. 샘물이 너무 차가워 피부에 옻이 오르면 이 물로 목욕하면 낫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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