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의 비상 여주시 여주시사

HOME 주제 민속 통과의례와 세시풍속 통과의례 출생의례 및 성인식 백일과 돌 백일

주제로 보는 여주시사

백일

아기가 태어나 100일째 되는 날도 특별한 의미를 붙여서 ‘백일(百日)잔치’를 베풀어 아기가 100일 동안 탈없음을 축복해주며 성장과정의 시발점으로 중요하게 여긴다. 백일이 되면 아기의 발육이 눈에 띄게 달라져 고개를 가누고 소리 내어 웃으며, 소리가 나는 쪽으로 눈길을 보내는 등의 행동을 한다. 백일 전까지는 흰 옷만 입히다가 이때부터 색깔이 있는 옷을 입히고, 아기가 자유롭게 움직여도 되기 때문에 업기 시작한다.

백일잔치에 앞서 삼신상을 차리며 백설기, 수수팥떡, 인절미, 송편 등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대접한다. 특히 100호가 넘는 집에 떡을 돌리면 아기가 무병장수한다고 하여 주위사람들에게 ‘떡돌리기’란 행사를 하였고, 100조각의 헝겊으로 지은 옷을 아기에게 입히기도 하였다.

맨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