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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세청 묘

□ 소재지 : 흥천면 상백리
□ 시 대 : 조선

경세청(1465~1537)은 중종대(中宗代)의 문신으로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자는 사아(士雅)이다. 청원부원군 경복흥의 후손으로 진산군수 경면의 아들이다. 부사직(副司直)을 지내다가 유일(遺逸)로 천거되어 지평(持平)을 제수 받았으며, 사후 이조참판에 추증되었다.

묘소는 상백리 건넛마을 동측의 부족산 줄기에 자리 잡은 경면 묘 아래에 위치한다. 묘역에는 혼유석(높이 5 ,폭 153, 두께 74), 상석(높이 24, 폭 164, 두께 96), 망주석(높이 202, 폭 59, 두께 59), 동자석(높이 125, 폭 38, 두께 33), 제주병석(祭酒甁石, 높이 5, 폭 50, 두께 33)의 옛 석물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 봉분 앞에 세워진 묘표의 방부(方趺, 높이 32, 폭 88, 두께 46)는 조선시대 유물이지만 비신과 옥개석은 1964년에 새로 중수한 것이다. 그리고 묘역 우측에 건립된 방부운수(方趺雲首)의 묘갈(총 높이 190)은 비신(높이 124, 폭 61, 두께 17)의 마모가 극심하여 글씨를 전혀 판독할 수 없는 실정이다. 한편 묘역 입구에는 의성(義城) 김안국(金安國)이 지은 묘표음기를, 전 군수 정훈모가 써서 1940년에 건립한 방부개석(方趺蓋石) 양식의 묘표가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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