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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종대왕릉

□ 소재지 : 능서면 왕대리 907(녕릉 재실 내)
□ 지정사항 : 천연기념물 제459호
□ 지 정 일 : 2005년 4월 30일
□ 수 령 : 약 300여 년

회양목이 위치한 녕릉(寧陵)은 조선조 제17대 효종대왕(재위 1649~1659)과 인선왕후 장씨(1618~1674)의 쌍릉으로 원래 양주의 건원릉 서쪽에 있었으나, 1673년(현종 14) 현재의 위치로 천장하였다. 특히 녕릉 재실은 현존하는 조선조 왕릉 재실 중에서 건물의 공간구성과 배치가 가장 뛰어난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는데, 이와 같은 재실 공간 내에 회양목과 향나무, 그리고 재실 건축 연대보다 더 오래된 500년 이상의 느티나무가 함께 어우러져 재실의 역사성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이 회양목은 잎이 두껍고 타원형이며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6~7월에 갈색으로 익는 사철 푸른 나무이다. 경북 북부, 충북, 강원도, 황해도의 석회암 지대에 주로 자생하며, 작고 낮게 자라는 나무이다. 그런데 재실 내에 크게 자란 나무는 흔히 볼 수 없는 규모로 생물학적인 가치가 크다. 게다가 1673년 조성한 효종대왕 녕릉 재실과 오랜 기간 함께한 역사적 가치도 인정되어 2005년 4월 30일 천연기념물 제459호로 지정되었다. 규모는 수고 4.4m, 근원둘레 72㎝, 흉고둘레 동 29㎝ 서 43㎝이며, 수관폭 동-서 4.4m 남-북 6.5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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