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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리 해시계

□ 소재지 : 대신면 보통리 190-2
□ 시 대 : 조선후기 추정
□ 지정사항 : 경기도 민속자료 제2호

우리나라의 천문학은 신라 이래의 전통을 가진 것으로 조선시대에도 이 방면의 연구가 활발했다. 특히, 세종은 과학에 조예가 깊어 그의 치세에는 천문·기상학에 관련된 기기의 제작과 그것을 사용한 관측이 활발해 천문학사상 황금기를 이루었다.

세종년간에 제작된 많은 과학기기 중 해시계는 1434년(세종 16)에 장영실이 만들어서 흠경각에 처음 설치되었고, 서울 혜정교와 종묘 앞에도 비치되어 태양의 일주운동에 의한 그림자의 방향에 따라 대략의 시간을 알 수 있도록 만들어 실용화했던 것이다.

여주 보통리 해시계는 조선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정조대에 광흥창수(廣興倉守)를 역임한 조명준(曺命峻, 1728~1796)이 지은 43칸의 고옥 안채 돌계단 바로 옆에 있다.

화강암으로 만들었으며 장식이 없고 수평면에 2자 정도의 명문이 있으나, 심하게 손상되어 판독이 불가능하다. 높이는 0.7m이고 수평면의 폭은 0.25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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