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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길 효자비

□ 소재지 : 흥천면 효지리
□ 시 대 : 조선

김고길은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여 병환으로 누워계신 아버지의 병간호를 정성을 다해 봉양하였다. 이에 마을 사람들이 조정에 정려문의 하사를 요청하는 한편, 효자비를 세워 후세에 귀감이 되도록 하였다. 효지리 큰말의 동쪽 술구지골에 효자비각(孝子碑閣)이 건립되어 있다. 비각은 정면 1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으로 지었으며 그 안에 효자비를 안치하였다. 화강암으로 만든 비신의 앞면에 대자(大字)로 “효자(孝子) 통정대부(通政大夫) 김고길지려(金古吉之閭)”라 쓰고 그 좌측에 “만력(萬曆) 이십오년(二十五年, 1597, 선조 30) 사월(四月) 일립(日立)”이라고 연대를 새긴 후 글씨에 빨간색 주칠(朱漆)을 해놓아 잘 보이도록 하였다. 그러나 나머지 삼면(三面)에는 아무런 기록을 하지 않았다. 또한 비신 윗부분의 공간은 표면만 다듬은 상태로 그냥 두고, 방부의 윗면에만 복련(覆蓮)을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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