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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암리 도기요지

중암리에는 3기의 고려시대 도기요지가 남아 있다. 먼저 중암리 5호도기요지는 중암 1리 마을회관을 50m 정도 지나 우측 민가의 서북쪽 방향 약 40m 거리에 민묘 1기와 밭이 붙어 있는데 그 일대에 가마터가 위치한다. 밭 경사면의 덤불에서 구연부, 동체부 등 회청색 경질도기편과 소토편이 채집되고 있다. 동체부의 내외면에 박자흔이 거의 없고, 시기는 고려시대로 추정된다.

중암1리 쉰다램이골을 지나 산의 정상부로 올라가는 소로길에서 남쪽으로 20m 정도 내려가면 2단으로 이루어진 밭이 있다. 이 밭 경사면 하단부에 도기 및 소토편이 분포하는데, 이곳이 중암리 9호도기요지이다. 유적은 덤불로 둘러싸여 가마의 현상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 채집유물은 고려시대의 구연부, 동체부, 저부 등이다. 동체부의 내면에는 방사선문, 격자문 등이 타날되었다.

또 중암리 고려백자요지에서 북내면 삼거리 방향으로 80m 정도 내려가면 동쪽에 소로길이 나온다. 그 길을 따라 약 150m 정도 동남쪽으로 이동하면 경작된 밭 일대에 중암리 15호도기요지가 자리한다. 유물은 밭 하단부에서 집중적으로 분포하며 덤불에 쌓여 수습하기 어려운 상태이다. 채집유물은 고려시대의 동체부, 저부 등이며 회청색 경질도기편과 소토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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