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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정터

□ 소재지 : 금사면 이포리
□ 시 대 : 조선

대신면 천서리 남한강변의 ‘너른바위’로 불리던 넓은 암반 위에 화양정이 위치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대신석재’ 맞은편으로 농업취수장이 서 있는데 그 곳이 화양정이 있던 자리로 추정된다. 1872년(고종 9) 지방도에는 화양정이 표시되어 있다. 1925년 을축년 대홍수 때 없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 화양리에도 화양정이 있다. 1432년(세종 14) 최윤덕(崔潤德) 등이 세종의 명을 받들어 지은 것으로 건립 후 세종이 친히 편액까지 내린 정자다. 단종이 수양대군에 의해 유배될 때 전별연이 베풀어진 곳이기도 하다. 단종은 광나루에서 뱃길로 이동하여 여주 금사면 이포나루까지 와서 육로로 영월로 갔다. 천서리는 강원도와 서울을 잇는 나루가 있는 곳이다. 따라서 화양정이 이포나루에서 양평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음은 우연한 일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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