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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당터

□ 소재지 : 금사면 이포리
□ 시 대 : 고려

옛 문헌에 지금의 금사면 이포리(옛 천령현) 부근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을 뿐 그 원래 위치는 알기 어렵다. 육우당은 고려 공민왕 때의 학자인 척약재(惕若齋) 김구용(金九容, 1338~1384)이 지은 것이다. 김구용은 고려와 명나라의 국교가 어렵게 되자 행례사(行禮使)로 명나라에 들어갔으나 요동에서 체포되어 남경(南京)으로 압송되었고, 명나라 황제의 명으로 대리(大里)로 귀양 간 뒤에 천령(여주)의 이포(梨浦)로 내려와 은거하였다. 이때 육우당을 지은 것이다. 이색이 기문을 짓고 정추(鄭樞)가 부(賦)를 지었다. 육우(六友)는 강절선생(康節先生, 邵雍, 송대의 철학자)의 설월풍화(雪月風花)의 사우에 강산(江山)을 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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