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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연 묘사

□ 소재지 : 강천면 걸은리
□ 시 대 : 조선(현대 중수)

걸은리 건너말의 마을 내에 세워져 있는 원효연의 묘사(廟祠)이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한옥으로 지었으며 단청을 화려하게 채색하였다. 처마 밑에 “원주원공효연문정공묘사(原州元公孝然文靖公廟祠)”라는 현판을 두 줄로 써서 걸어 두었고 주위에 담장을 둘러 보호하고 있다.

원효연(1404~1466)은 세조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원주(原州), 자는 자순(子順)이다. 중서시랑온(中書侍郞溫)의 6세손이자 전주 판관을 지낸 원황(元滉 ?~1442)의 아들이다. 1432년(세종 14) 별시문과에 합격하고 출사하여 1452년(문종 2) 장령에 임명되고 검상과 사인 등을 지냈다. 1454년(단종 2) 첨지중추원사(僉知中樞院事)로서 대마주경차관(對馬州敬差官)이 되어 대마도주에게 삼착도서특송인(三着圖書特送人)과 호군수직자(護軍受職者)의 내선(來船)도 그 전에 약정한 세견선(歲遣船) 50척 이내에 포함시킬 것을 요구하였다. 1455년에 세조가 즉위하자 예조참의·경상도관찰사에 임명되고 좌익공신(佐翼功臣) 3등에 책정되었다. 1457년 덕녕부윤(德寧府尹)으로서 하등극사(賀登極使)가 되어 명(明)에 다녀왔다. 동지중추원사(同知中樞院事)를 거쳐 1458년에는 평안도관찰사에 임명되었고 이듬해 형조참판이 되었으며 1462년 원성군(原城君)에 봉해진후 전라도관찰사가 되었다. 이어 인순부윤(仁順府尹)과 한성부윤을 역임하고 1464년 예조판서에 이르렀으며 시호는 문정(文靖)이다. 묘소는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장양리 독골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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