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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로 보는 여주시사

신석기 유물산포지의 특징

여주지역의 지금까지 조사된 신석기 유물산포지는 도리 유물산포지2(점동면 도리 사장골 373전 일대)가 있다.

여주 관내에서 신석기 유적은 정식으로 조사된 곳은 아직 없다. 신석기 유적의 일반적인 입지나 주변지역의 조사결과를 볼 때 존재 가능성이 높다. 지금까지 신석기시대 유물이 발견된 곳은 주로 남한강변의 충적지와 그 주변의 구릉들로 흔암리유적 발굴과정에서 빗살무늬토기편이 확인되었으며, 연양리에서는 강변유원지쪽에서 지표조사를 통하여 빗살무늬토기편이 수습되기도 하였다. 또한 1997년 상리지역 시굴조사에서도 빗살무늬토기편이 확인되었다. 현재 유물이 수습되는 강안대지 및 이와 연결되는 능선 말단부에서 유적이 확인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체로 신석기유적은 해안이나 강변의 사질퇴적지에 위치하고 있는데, 여주의 경우 남한강 주변의 구릉성 평야지대를 중심으로 이러한 지형이 다수 발달해 있기 때문이다. 앞서 말한 연양리유적의 경우에도 남한강의 신륵사 부근의 금당천과 합류하는 지점에 넓게 발달된 사질퇴적층에 자리 잡고 있다. 더욱이 이 유적은 상류 쪽으로는 구석기유물이 채집된 바 있는 단현리유적과 인접하고 있으며, 그 위로는 청동기시대의 집단취락유적인 흔암리유적이 자리잡고 있다. 따라서 이 부근에서 신석기유적이 발달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예상해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의 지표조사과정에서 강천면 강천리에서도 빗살무늬토기편이 수습된 사실을 주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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