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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부사자도

□ 크기 : ①가로 151㎝, 세로 150㎝ ②가로 151㎝, 세로 150㎝

현재 적묵당에 보관 중인 이 그림은 1906년에 금어 허곡 초암 세복 남곡 형범이 시왕도와 일습으로 그린 것으로 시왕도의 좌우 끝에 각 1폭씩 배치하는 불화이다. 전등사 명부전 사자도 및 장군도(1884년)는 하나로 도설하였는데, 이 그림들은 화폭을 2개의 화면으로 나누어 사자와 장군을 묘사한 것이다. 전각 좌측(향우)에 현괘된 제칠·제구대왕도의 다음에 걸린 그림(①)은 왼쪽이 사자도, 오른 쪽은 장군도로서, 사자도의 윗부분에는 사자 4위, 아랫부분에는 사자용 말 1필과 마부 이위, 그 위쪽에 우두졸리(牛頭卒吏) 일위로 구성되어 있다.

전각 우측(향좌)에 걸린 그림 역시 같은 내용이나, 현괘 순서대로 장군도와 사자도의 위치가 바뀌어 사자도가 오른쪽에, 장군도가 왼쪽에 그려졌다(②). 이 그림은 좌측 그림에 비해 사자용(使者用) 말이 백마이고, 졸리(卒吏)가 마면(馬面)인데, 이는 경전에 나오는 마두졸리(馬頭卒吏)와 우두졸리(牛頭卒吏)를 양쪽에 나누어 배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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