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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보살삼존상

□ 지장보살상 크기 : 총고 100㎝, 슬폭 85㎝, 두고 30㎝, 견폭 50㎝
□ 도명존자 크기 : 총고 136㎝, 견폭 45㎝
□ 무독귀왕 크기 : 총고 146㎝, 견폭 40㎝

주존인 목조지장보살상은 좌고에 비해 무릎 폭이 다소 좁은 장삼각형의 신체에 고개를 앞으로 숙인 자세로 두 손은 무릎 위에 올려 수인을 지은 채 결가부좌하고 있다. 장방형 얼굴에 약간의 살이 있고, 승형인 민머리를 하고 있어 부드러운 청년의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신체에 걸친 법의는 오른쪽 어깨부분에 역 C자형을 그리며 자연스럽게 흘러내려 팔 부분에 몇 겹의 주름을 형성하고서 양 무릎 위에서 곡선형 팔자로 접혀 부채살 모양의 의습선을 보이고 있으며, 가슴께에는 군의 끝단이 이중수평선 모양의 주름을 보이고 있다.

좌협시인 도명존자는 승복을 입고 오른 손으로 지장의 석장을 쥐고 서 있으며, 우협시인 무독귀왕은 원류관을 쓴 도사의 모습으로 염주함을 받들고 있다.

이 지장삼존상은 지장보살 얼굴과 대의(大衣) 및 군의(裙衣) 끝단의 표현, 신체 비례 등으로 미루어 보아 18세기 후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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