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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항

충북 충주 출신으로 정봉준·김학선(金學善)의진에 가담하여 충청도와 강원도 일원에서 활약하였다. 1907년 7월 정미조약이 체결되자 당시 충청도 음성(陰城) 금광에서 광부로 일하던 정시항은 정봉준의진에 들어가 의병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정봉준 의병장의 지휘 아래 충주군 노은면(老隱面)에서 일본군과 교전하는 등 항일 무장투쟁을 전개하였다. 정봉준은 1905년 11월 「을사늑약」 체결 직후 의병을 일으킨 뒤, 1907년 8월부터 경북 문경·청풍, 충청도 괴산·충주, 강원도 원주, 경기도 여주·지평 등지를 무대로 활동하던 의병장이었다. 그는 정봉준 의병장을 따라 강원도 원주로 이동하여 이곳에서 정낙인의진과 합진하여 활동하다가 같은 해 12월 상업산에서 일본군과 교전하였다. 그리고 그는 1908년 1월 다시 김학선의진에 가담하여 의병활동 자금을 확보하기 위하여 같은 해 음력 5월 초 충주 노은리에서 군자금을 징수하였다. 그러다가 피체되어 1908년 7월 31일 평리원에서 유형 15년을 받아 고초를 겪었다. 1995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 참고문헌 : 국가보훈처, 1996, 『대한민국 독립유공자 공훈록』13 ; 국가보훈처, 『독립운동사자료집』 별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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