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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흥

교육자이며 한의학자(韓醫學者)이다.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출생하여 신의주 광성보통학교를 나온 후, 만주(滿州) 봉천(현재 심양)으로 이주해서 1941년 봉천사범학교를 다녔다. 졸업 후 공립(公立) 공태보 농업중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계림자연대학 식물연구소에서 약용식물 연구를 하면서 후학을 지도하였다. 1945년 해방 후 인천항으로 귀국하여 서소문교회에 기거하면서 YMCA와 연계하여 당시 가장 시급했던 농촌 문제와 약용식물 강연을 위해 전국을 순회하였다.

여주군 대신면 후포교회의 초청으로 여주에 정착하고 당시 후포교회에서 운영하던 무인가(無認可)의 대신중학원을 1953년 대신중고등학교로 정식 설립해서 운영하였다. 평생 후학 양성에 진력을 다했고, 빈곤 속에서 병마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한의학으로 치료하며 여생을 바쳤다. 1994년 사학교육 발전에 세운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국민훈장 동백장을 추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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