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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충희

여주 출신의 서예가(書藝家)로 본관은 원주(原州)이고 호는 동창(東滄) 또는 동창(東倉)이다. 위창(葦昌) 오세창(吳世昌)에게 사사(師事)하여 서예계에 입문하였다. 1946년 ‘조선서화도연회전’에서 가작상을 수상하였고, 1963년 ‘한국미술문화회’를 발족하여 이사장을 지냈다. 글씨에 능했으며 특히 행서(行書)와 예서(隸書)에 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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