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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언

여주 출신으로 일본의 와세다대학을 졸업한 후 1930년 3월 귀향하여 본격적인 여주지역의 혁명적 농민조합운동을 전개하였다. 10월경에 혁명적 농조운동(農組運動)을 개시하기 위한 준비모임을 가졌는데 준비모임에서 “여주에는 일반의 의식이 지극히 저급하여 바로 적색농민조합(赤色農民組合)을 조직하는 것은 곤란함으로, 먼저 협동조합을 조직하고 이것을 혁명적 농민조합운동의 기초로 하여 그 내부에서 빈농 계급을 좌익적으로 지도해서 내부의 우량 분자를 획득하는 방법으로 혁명적 농민조합을 조직”할 것을 협의 결정하였다. 그리고 12월경에는 동네 청년 최영창(崔永昌)·박수창(朴壽昌)·지옥성(池玉成) 등과 함께 금사면 외평리에서 농민 야학(夜學)을 개설하였다. 이어 다음 해 1월에는 협동조합을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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