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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범

교육사업가이다. 본관은 거창(居昌)이며 경기도 가평군 하색리에서 신영성의 아들로 태어났다. 1948년 국학대학 국문과를 졸업하고 공주의 호계심상소학교 교사로 근무하였다. 6·25전쟁의 폐허 속에서 가난한 농촌을 대상으로 상림속성중학원을 개설하여 무료 야학을 시작했는데, 학비 때문에 공부를 못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많은 학생들의 학비 지원에 적극 노력하였다. 1952년 대신고등공민학교를 설립 경영하였고, 1959년 창명여자중학교와 1974년 창명여자종합고등학교를 설립해 지역 여성교육의 요람을 만들었다. 향토문화공로상 상록수상(문화공부부장관)과 국민훈장 석류장(대통령), 여주문화상, 춘강상 교육부분 대상(동덕여대 춘강기념사업회) 등 18회에 걸친 상훈 기록이 있다. “빈곤은 부지런하면 극복되고 전쟁의 상흔은 치유되지만 배움의 시기는 놓치면 돌이킬 수 없다”며 시작한 사학의 길을 평생 걸었다. 개척 학교의 험난한 길을 마다하지 않고 직접 노동으로 모자라는 학교 시설을 만들어 내면서 주민들로부터 불굴의 교장, 작업복 교장, 노동하는 교장으로 각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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