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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헌주의 처 연안 이씨

조선 숙종대의 열녀이다. 하은군(夏恩君) 조헌주(曺憲周)의 처(妻)로 월사 이정구의 손자인 예조판서 이일상(李一相)의 딸이다. 평소 성품이 후덕하여 효성과 부덕(婦德)이 있었다. 남편이 오랫동안 병석에 누워 차도가 없자 “남편이 병든 지 3년인데 내 정성이 하늘을 감동시키지 못하니 그 죄가 죽어 마땅하고 또 내가 죽지 않고서 차마 볼 수 없는 지경을 어찌 보리오” 하고서 자녀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남편의 임종 전에 자진하였다고 한다. 이에 나라에서 1741년(영조 17) 열녀문을 하사하였으며 정부인(貞夫人)에 추증하였다. 지금도 대신면 보통리의 모충사(慕忠祠)에는 정려문이 보존되어 있다.

□ 참고문헌 : 『여주읍지』(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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