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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목

조선 고종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남양, 자는 희세(熙世), 호는 분계(汾溪)이고, 승지 홍종원(洪鍾遠)의 아들이며 홍영식(洪英植)의 아버지이다. 1844년(헌종 10) 증광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고, 1846년 초계문신(抄啓文臣)에 뽑혔다. 이조참의·대사헌을 거쳐 고종이 즉위하자 황해도관찰사가 되었고 이조판서·예문관제학·한성부판윤·예조판서를 역임한 뒤 1869년(고종 6) 우의정이 되었다.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을 적극 지지하여 영의정·영돈녕부사·판중추부사가 되었고 1882년 임오군란 전후에도 영의정 자리에 있었다. 1884년 아들 홍영식과 김옥균(金玉均)이 주도하는 갑신정변이 일어났다가 사흘 만에 실패로 돌아가서 홍영식이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관직이 삭탈되었으며 이로 인해 가족들과 함께 자살하였다. 10년 뒤 갑오경장 때 복권되었으며 시호는 문익(文翼)이다. 한편 영월루 근린공원내의 역대 여주 수령 선정비군에는 1884년(고종 21)에 세운 홍순목의 만세불망비(萬世不忘碑)가 있다.

□ 참고문헌 : 『철종실록』, 『고종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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