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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

조선 정조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파평이고 자는 여수(汝受)이다. 파평부원군 윤번(尹璠)의 후손이자 윤식(尹植)의 손자이며 윤명훈(尹命勳)의 아들이다. 1761년(영조 37) 정시문과에 급제하여 검열이 되었다. 이듬해 동궁이 역모를 꾀한다는 나경언(羅景彦)의 상변(上變)으로 영조가 사도세자를 친국하여 상황이 급박하게 되자 임덕제(任德濟) 등과 함께 사도세자를 구명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삼대신(三大臣)을 보고 역쟁(力諍)하지 않는다고 책망하다가 홍봉한의 상소로 유배당하였다. 이러한 공로로 1776년 정조가 즉위하자 다시 등용되어 이듬해 병조정랑에 제배되었다가 교리에 특제(特除)되었으며 여주목사를 역임하였다. 이어 1783년(정조 7) 대사간을 지내고 형조판서·예조판서·개성부유수를 거쳐 병조판서에 이르렀다. 그러나 김종수(金鍾秀)의 시기를 받아 황해병사로 나갔다가 발병하여 8년간 실명하였다. 그후 판중추부사에 다시 올랐으며 사후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시호는 충숙(忠肅)이다.

□ 참고문헌 : 『영조실록』, 『정조실록』, 『승정원일기』, 『일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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