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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소

조선 순종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여흥이고 자는 순약(舜若)이며 호는 금래(琴來)이다. 민유중의 7세손으로 생부(生父)는 민길호(閔吉鎬)였으나 민규호(閔奎鎬)의 계자가 되었다. 1878년(고종 15)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설서(說書)를 시작으로 장령 등의 벼슬을 거쳐 1885년 병조참지(兵曺參知)가 되었다. 호조판서·한성부윤 등을 역임하였는데 군변(軍變)이나 정변(政變)을 무사히 벗어났다. 1894년 일시 퇴진하였다가 1895년 민씨 일파와 함께 궁내부특진관으로 임명되었다. 1901년 학부대신, 1902년 궁내부대신, 1904년 농상공부대신을 두루 역임하였다. 민씨 세력의 거물로 병조판서로 있을 때 왕의 밀지를 받아 갑신정변 실패 후 일본에 망명해 있던 김옥균(金玉筠)과 박영효(朴泳孝)에 대한 암살을 모의하였다. 상해(上海)에서 김옥균을 살해한 홍종우(洪鍾宇)의 배후 인물로 부각되기도 하였다.

□ 참고문헌 : 『여흥민씨삼방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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