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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수

고려 명종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여주이나 자와 호는 미상이다. 여주 이씨 문순공파의 시조 이은백(李殷伯)의 손자이고 교위(校尉) 이화(李和)의 아들이자 백운(白雲) 이규보의 아버지이다. 황려현에서 대대로 중윤(中尹)과 교위(校尉) 등의 향직에 종사해 온 토착 호족(豪族) 가문 출신으로서 황려현의 근곡촌(根谷村)에 많은 농토를 소유하고 있었다. 20대 초반에 개경(開京)으로 올라가서 성(城)밖의 서교(西郊)에다 집을 장만하고 토지와 노비를 확보했다. 그리고 학업을 닦아 하급 관리를 시작으로 하여 30대 중반에는 중앙 관원이 되었다. 1171년(명종 1) 평안도 성주(成州)의 고을 수령을 지냈고 1174년(명종 4)에는 내시부(內侍府)의 요직에 등용되었다. 1183년(명종 13) 수주자사(水州刺史)에 취임하여 임기를 마친 후 1186년(명종 16) 호부낭중(戶部郎中)에 임명되었다. 만년에는 개경 밖에 서교초당(西郊草堂)이라는 별장을 세우고 독서와 양한(養閒)하다가 생을 마감하였다. 1871년(고종 8)에 편찬한 『여주읍지』의 인물편에 등재되어 있다.

□ 참고문헌 :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주읍지』(1871), 『여주이씨역대인물지』(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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