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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백리 하동 정씨

상백리는 백양동 윗쪽마을이어서 윗백양동, 또는 상백양동이라고 부르던 곳이다. 여주의 하동 정씨는 원래 조선 선조 때 흥천면 신근리에 그 뿌리를 내려 여주 일대에 퍼졌으며 흥천면 상백리의 경우는 현재 15호 정도만 살고 있지만 문성공(文成公) 정인지의 6세 정응운(鄭應雲)이 16세기 말경 길천면, 즉 지금의 흥천면 내양화(內楊花)로 내려온 이후 거주해왔다. 상백리에는 1743년(영조 19)에 내려진 정규장(鄭奎章, 1644~1731)의 효자정려문이 있다. 전성기때는 마을 규모가 제법 컸으며, 마을 중심부에 갯벌장이 섰다고 한다. 여울 밑은 수심이 깊었다. 색시를 둔 주막집이 3채 있었고 그중 2층 주막집도 있었는데 떼배가 쉬어 갔다고 한다. 장사배는 쌀과 베를 실어가고 새우젓과 소금을 실어 왔다. 찬우물에 사는 배춘택이라는 사람이 배를 많이 부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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