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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촌리 장흥 임씨와 풍천 임씨

현재 대신면 옥촌리에는 1리에는 장흥 임씨(長興 任氏)가 13호, 2리에는 풍천 임씨(豊川 任氏)가 14호 거주한다. 1960년대에는 장흥 임씨의 경우 30여 호, 풍천 임씨의 경우 20여 호가 살았다고 한다. 장흥 임씨는 문충공파 후손으로 문충공은 현재 임종원으로부터 18대조다.

풍천 임씨는 백파의 후손으로 13대째 이곳에 거주하고 있다. 여주시 능현동에는 사우당(四友堂) 임원준(1423~1500)과 그의 손자이며 이조판서 임사홍의 아들인 임숭재(任崇載, ?~1505) 의 묘가 있다. 임원준은 1445년(세종 27)에 집현전찬서국(集賢殿撰書局)에 발탁되어 부사정(副司正)이 되었다. 1456년(세조 2)에는 식년문과에 장원급제한 뒤 예문관직제학이 되었고, 1462년(세조 8)에는 호조참판이 되었다. 1471년(성종 2)에는 좌리공신(佐理功臣) 3등으로 서하군(西河君)에 봉해지고 좌찬성이 되었으나 1506년 중종반정 이후 아들 임사홍의 죄로 사후 관직이 삭탈되었다. 경사(經史)에 밝고 문장이 뛰어났으며, 특히 의학에 정통하여 『의약론(醫藥論)』을 주해했고 『창진집(滄疹集)』을 남겼다. 임호신(任浩臣)은 1893년(고종 30)에 효행으로 정려를 받았는데 마을 후손집 대문 안에 모셔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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