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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로 보는 여주시사

남평 문씨

남평 문씨(南平 文氏)는 시조 문다성(文多省)의 12세 문익점(文益漸, 1329~1398)을 파시조로 하여 그의 시호를 따라 충선공파(忠宣公派)라고 한다. 문익점의 호는 삼우당(三憂堂)으로 1360년(공민왕 9)에 문과에 급제하고 김해부사록(金海府司錄)·순유박사(諄諭博士) 등을 지냈다. 1363년 좌정언(左正言)으로 있을 때 서장관(書狀官)으로 원(元)나라에 갔다가 가지고 온 목화씨 재배에 성공, 목면을 보급한 공을 세웠다.

여주의 입향조(入鄕祖)는 시조의 15세손인 득준(得俊)으로 연산군 때 유배 후인 16세기 초에 능서면 번도리로 입향하였다고 하는데 1988년에 간행된 『남평문씨대동계승보(南平文氏大同系乘譜)』나 1995년의 『남평문씨대동보(南平文氏大同譜)』와 세계가 맞지 않아 여주에 처음 묘를 쓴 17세 윤명(允明)을 기준삼아 16세기 초반을 입향시기로 추정하였다. 윤명의 자는 회숙(晦叔)이고 1486년(성종 17)에 진사로서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봉상시부정(奉常寺副正)을 지냈다.

삼우당은 번도리의 매산서원(梅山書院)에 제향되어 있는데, 그 밖에도 문단공(文端公) 이색(李穡)을 같이 모시고 있다. 향사일은 음력 3월 중정일(中丁日)이다. 익점공을 모신 불천지위 별묘(別廟)로 봉헌해오던 중 삼우당과 이색의 교분을 참착해 유림들이 이공도 함께 모시고 서원으로 승격한 후 1952년에 중수, 1978에 재보수하고, 1988년 4월에 또 중수하였다. 서원구조는 외삼문 앞에 홍살문이 있고 외삼문에서 전체 경내를 담장으로 싸고 강당은 한식 골기와를 얹고 안에 내삼문이 있다. 경내에는 160여 년 된 향나무가 있는데 마을의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南平 文氏 忠宣公派 중 獻納公派 系譜
1世(中祖)
5世
6世仲連(孝悌)
7世章昶(永)
8世得俊
9世克儉
10世允恪
11世叔宣
12世2男益漸(忠宣公)
13世中庸
14世2男承孫
15世致昌
16世謙(1423년생, 墓 이천)
17世允明(楊武原從功臣, 墓 여주 安陽洞)
18世發遜
19世世閏
20世守道 慶國 達生 大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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