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의 비상 여주시 여주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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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로 보는 여주시사

육상생태계

여주의 육상생태계를 제시하기에 앞서 여주의 산지 지형을 간략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여주는 지질적으로 경기남부화강암대에 속하며, 이 화강암의 차별침식으로 인해 분지 지형이 발달해 있다. 분지 주변으로는 산지가 분포해 있고, 분지 안쪽으로는 하천변의 범람원과 저기복의 구릉이 나타나고 있다. 분지의 동서와 남북간의 거리가 약 50km에 이르는 이 저지대의 중앙부를 영동고속도로가 동서방향으로 통과하고 있다. 청미천, 양화천, 복하천 등이 북쪽으로 흘러 남한강으로 유입하고 있는 분지 안쪽에는 범람원 및 해발 50m 내외의 구릉지가 발달해 있다. 이러한 지형적 특성에 대해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들이 평평하고 산이 멀다(野平山遠)”라는 시구로 여주를 소개하고 있다.

여주에 분포하는 산지로는 서쪽의 천덕봉(630m), 설봉산(394m), 소학산(309m), 남쪽의 마옥산(445m), 동쪽의 오갑산(609m) 등이 분포하며 분지 주변을 감싸고 있다. 여주시와 충북 충주시 사이의 오갑산은 차령산지에 속한 것이다. 이러한 산지와 일부 구릉지에 여주의 주요 동·식물의 육상생태계가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하천 주변의 범람원 및 대부분의 구릉지는 인간 활동으로 인해 동물 및 식생의 분포가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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