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의 비상 여주시 여주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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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로 보는 여주시사

강수량

여주의 여름 강수는 중국 대륙에서 이동하는 저기압이 태백산지와 차령산지에 의해 차단되어 지형성 강우를 형성하며 연강수량 1,329mm를 기록하는 우리나라 제2의 다우지역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여주는 지형성 강우로 인해 집중호우(일일강수량 100mm 이상)가 잦은 지역이고 남한강을 중심으로 강수가 집중되어 범람의 피해를 가져오기도 한다. 여주의 강수분포는 아래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한여름인 6~8월에 집중됨을 알 수 있다.

겨울 강수는 대개 강설에 의해 이루어지며 적설량은 약 30~40cm 정도로 전국적으로 비교할 때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닌 중간치를 보인다. 물론 겨울철 북서계절풍의 바람받이 사면인 산지 서사면은 이보다 조금 많은 편이다. 강설 유형은 대개 북서풍에 의한 지형성 강설과 전선성 강설로 이루어져 있다. 초설일은 평균적으로 10월 하순에서 11월 하순에 걸쳐 나타나며, 종설일은 2월 하순에서 3월 중순경으로 기록되고 있다.

(그림 12)와 (그림 13)은 여주의 2002년 1월과 8월의 평균강수량을 나타내고 있다.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경기 남동부에 원으로 표시된 지점이 이천 기상관측소가 위치한 곳으로서, 이천의 동쪽에 인접하고 있는 여주는 1월의 평균 강수량이 57.3㎜를 나타내 다른 한반도 중부지방의 강수분포와 유사하다. 또한 8월의 평균 강수량은 582.5㎜로서 다른 한강 중상류유역의 강수분포와 함께 우리나라의 다우지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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