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의 비상 여주시 여주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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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로 보는 여주시사

도토의 분포와 현황

여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암석은 흑운모 화강암이나 북서부 능서면과 흥천면의 남부 북동부 보금산 일대와 남동부 점동면 삼합리 일대, 그리고 북내면 남부와 여주시내 일대에는 조립질 화강암인 복운모화강암(Two mica granite)이 분포하고 있다. 특히 북내면 현암리 일대에서는 흑운모의 양이 우세하고 백운모의 양이 적게 나타나고 있다. 여기서 장석류와 운모류의 풍화에 의해 일라이트가 형성되며 일라이트는 다시 카올리나이트로 바뀌게 된다.

도기의 원료가 되는 도토(potter’s clay) 혹은 자토(porcelain)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점토로서 여주의 복운모화강암이 분포하는 지역에 다량 분포하고 있으며, 특히 싸리산을 중심으로 하여 점토광산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 아래 표에는 여주의 주요 고령토광산의 명칭과 위치가 도표로 나타나 있다. 아울러 남한강 수운은 강원도에서 연료를 공급받고 제품을 서울로 운반하는 데 좋은 조건을 제공해주고 있다. 이와 같은 지리적 배경으로 여주는 17세기 이후 도자기 산업의 중심지로 발달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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