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의 비상 여주시 여주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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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로 보는 여주시사

문화관광과 친환경농업의 미래전원도시

여주의 산하는 남한강을 가슴으로 품으면서 한남정맥의 넉넉한 자락에 자리한 지리적 위치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시의 전역이 관광명소를 이루고 있다. 고려 이래 시인 묵객이 여주의 명승을 노래한 시어(詩語)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주는 생활문화의 현장으로 역사의 고장임을 실감할 수 있다. 고려의 고승유적(高僧遺跡)으로 점철된 신륵사를 비롯하여 남한강변은 선사시대 농경문화의 유적에서 ‘여주쌀’의 연원을 이루었듯 미래 전원도시의 지평을 예고하는 곳이기도 하다. 수도권 상수원의 청정지역이 된 것도 역사의 소산이다. 개발이 제한되는 친환경농업지로의 전원도시로서 주목되는 여주의 자연환경은 이 시대가 추구하는 피안이기도 한 것이다. 한강으로 유입되는 여러 하천의 지류에 산재한 관광명소는 바로 민족사의 어제와 오늘을 이야기하는 역사의 흔적이다. 영릉, 명성황후생가, 흔암리 선사주거지, 고달사지, 파사성, 강한사, 여주향교, 매산서원, 이완장군묘, 서희장군묘, 영월루 등 한강과 어우러진 문화유산의 현장은 찾는 이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여강시축(驪江詩軸)에서 아직도 숨쉬고 있는 명현석학의 시구(詩句)가 한강의 여울목 여주의 산하를 이야기하고 있는 한 여주의 절묘한 문화유적은 관광명소로 부각되어 민족사의 생명력을 일깨우는 향수로 여주를 대변할 것이다. 농경문화의 고장 여주의 민속놀이와 함께 이포나루의 애환, 자채쌀, 여주도자기, 남한강의 청정수역에서 생산되는 잉어는 친환경 미래의 땅 여주의 상징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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